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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T 보고 왔습니다. 잡담/stay night

사실 바뀌기 전 구 JLPT 1급을 여유합격 해버려서 볼 의미는 없는것 같지만 신 JLPT는 어떤가 해서...한번 응시해봤습니다.
취업준비용으로 이력서에 한줄 써넣으려고 봤다는 점도 뭐 없지는 않고...하지만 JPT를 먼저 봤으니 정말 의미 없어.-_-
요즘 이력서에 써넣는 외국어능력은 최근 2년 이내 응시성적만 유효하다고 하니, 2년마다 응시료를 내라는 악덕상술같은 느낌입니다.

N1급을 봤습니다만, 난이도는 구1급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정도네요. 출제방식은 바뀌었지만 난이도에서는 큰 차이 없는 듯.

어휘는 문장을 주고 줄쳐진 애매한 단어에 가장 맞는걸 찾는게 좀 짜증나긴 하더군요. まちまち가 대체 뭐야! 나중에 찾아보니 제각각, 통일감이 없이 여러개 존재하는 느낌의 단어더군요. 대충 예상했던 바긴 한데 모든 보기의 문장이 다 그런 느낌이야...OTL

이번 독해 문제10의 [철학의 역할] 같은건 정말 그지같이 말을 꼬아놔서 뭔소린지도 잘 모르겠던데...아오 내가 일어능력시험을 보는지 수능 언어영역을 보는지 모를 지경입니다. 

청해는 애니 좀 봤다는 사람이라면 틀릴 만한게 없는 평이한 난이도였습니다. 저번에 봤던 청해시험 성우에 비교하면 좀 밋밋해서 실망. 이전에 화제가 되었던 에ㅇ게ㅇ온의 아ㅇ카 역할극 같은걸 기대했는데 쩝.

일단 떨어질리는 없다고 (허세를 부려보고) 치고, 기존 점수에서 얼마나 변동이 있었는지가 관건. 최소한 현상유지라도 해야할텐데.
이건 JPT 볼때도 느꼈던 건데, JPT는 5점 올랐죠...
예전 JLPT 성적 우수자(390/400 이상)는 뭔가 부상이 있었던거 같은데, 이번에는 그 부상을 탈수 있을까? (아마 안될거야)

덧글

  • 2011/12/04 19:38 # 삭제

    2011년 2회 시험 보셨군요. 저도 1회 때 응시했습니다.

    수능 언어 영역이라는 말씀은 제가 느꼈던 그대로네요. 시험의 원래 지향점이 그런 것 같습니다. 수능 언어 영역이 수능의 모든 영역 중에서도 가장 '지능 검사'에 가까운 영역이죠. 그런데 뇌가 문장을 해독하느라 바쁘면, 보다 고차원적인 능력은 발휘하기가 어렵죠. 그게 의도인 듯. 글을 해독하는 정도는 뇌가 별 부담 없이 수행할 수 있다, 그 정도 일본어 실력은 있다는 것을 응시자가 입증하라 이겁니다. (근데 불공평하잖아... 수능 언어 영역 점수도 낮은 사람들한테는...)

    어학 시험이 변별력을 가지려면, 최고 득점군의 경우 단순히 일본어를 할 줄 아는 게 아니라 실무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유창하게, 막힘없이 구사한다는 것을 평가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두 가지 방법이 있겠죠. 지능에 부담되고 시간 오래 걸리는 문제를 내서 "문장 읽는 것 자체는 쉽다"를 입증하도록 하는 방법과, 딱히 지능을 많이 요구하지 않는 문제라도 그냥 많이 내는 방법. 전자가 JLPT고 후자가... 토익 (?)

    예전엔 400점 만점이었던가요? N1은 600점 만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언어지식 200, 독해 200, 청해 200. 어쨌든 저같은 허접도 어떻게든 N1 땄으니 S님 정도면 충분히 고득점 가능하십니다 고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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